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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하반기 인턴십 대비

(주)한화 10분요약

 보험금융, 화약/방산, 무역, 기계 등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지닌 한화그룹의 지주회사로 화약시장에서 70% 이상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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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뛰어난 안정성의 방산산업

한화의 주요사업인 방산부문은 국가 주도적으로 계획되고 운영되는 특성 상 사업안정성이 매우 크다. 한화는 국내 방산사업을 과점하고 있으며, 우수한 시장 지위와 정부의 적정마진 보장제도 등을 기반으로 양호한 수익 창출력과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주는 방산부문은 한화의 든든한 뒷배로, 한화가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사업을 재편할 수 있는 버팀목으로 작용해왔다.

#계열사 리스크

2018년 1분기 한화는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자체사업의 경우 매출은 감소했지만 흑자전환의 성공한 무역부문과, 방산·제조 부문의 호조로 전체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계열사의 수익성으로 타격을 입은 것이다. 특히 한화는 그 동안 건설사업 부문에서 의도하지 않은 비용지출이 잇따라 발생하며 한화의 주가와 연결실적에 악영향을 주었다. 성공적으로 사업재편을 진행 중인 한화에게 계열사 리스크는 큰 약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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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8 최신 이슈

# 영업이익 2조원 클럽 가입 

한화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50조 3,839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조원대 진입에 성공한 2조 1,3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26.3% 증가하며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제조부문과 무역부문의 양호한 성장세와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등 연결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쾌거를 이뤄냈다.  

# 일산 킨텍스‘SIMTOS 2018’참가 

한화는 2018년 4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해, 새로 출시된 자사의 공작기계 2기종과 기존 제품군 10종을 선보였다. 한화의 김연철 대표이사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선도업체로서의 향상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에서도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조에 걸맞은 스마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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