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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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직무인터뷰
[반도체 설계/설비직무편]


*본 카드뉴스는 캐치LAB의 직무인터뷰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직무인터뷰 주인공은?
[5년 차 반도체 설계/설비직]
대기업 반도체 회사 설비기술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5년 차 직장인입니다. 방진복을 입고 들어가
클린룸의 환경을 유지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반도체 업계를 선택한 이유는?
A. 반도체가 성과를 보이던 때라 관심을 두고 있었죠.
원래 제조기술업에 지원하였으나 차출되었습니다.
같은 일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과
그걸 개발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이
이 직무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Q. 제조와 설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제조는 반도체 장비를 유지, 보수하는 업무를 맡고,
설비는 반도체 장비 혹은 공정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클린룸 환경을 유지시키고
유틸리티가 계속 같은 조건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반도체 업계의 하루 일과는 어떤가요?
A. 오전에는 공사관리를 하고 오후에는 서류업무를 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선업무나 보고서 작성은 야근을 하게 됩니다.
야근은 개인역량과 이벤트 발생에 따라 생길 수 있지만
주 52시간 근무제로 점점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Q. 반도체 업계의 취업준비 방법은?
A. 공통적으로 쓰이는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했고
관련 자격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점은 높을 경우 그 사람의 특성이 될 순 있겠지만
학점보다는 공부했던 이론적 지식들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업무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A. 남들이 보지 못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설계해
현실화하고 그것을 스스로 보게 될 때와
자신이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들을
실제로 구현 해낼 때 가장 보람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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