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27.8세, 대기업 픽 스타트업은 어디?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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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행사 미디어팔레트
수시채용 진행 중, 트렌드와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지원
유튜브 채널 ‘캐치TV’의 ‘채용톡’에서 콘텐츠 대행사 ‘미디어팔레트’에 대해 세부적으로 소개했다. 미디어팔레트의 대표와 직원대표가 함께 출연하여 기업 소개부터 합격꿀팁까지 다양한 내용을 전했다.
◇ 미디어팔레트, 처음 들어보는데 어떤 회사인가요?
미디어팔레트는 고객사에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행사로 한마디로 비유하자면 기업들의 ‘성장 부스터’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대행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8년 출발한 신생 회사이지만 해마다 직원 수도 늘고 프로젝트 규모도 커져 가고 있다.
미디어팔레트의 고객사로는 아모레퍼시픽, 롯데시네마, 신한은행, 블랭크코퍼레이션 등이 있다. 고객사를 만나는 방법에는 블라인드 비딩 (완전 경쟁 입찰)을 통해서 채택되는 경우도 있지만 먼저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 회사 자랑 좀 해주세요!
미디어팔레트의 가장 큰 장점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평균 연령 27.8세의 젊은 기업인 만큼 딱딱하고 보수적인 느낌이 아니라 젊고 자유롭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분위기이다. 또, 작은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폭넓게 의뢰가 들어와서 다양한 업무에 참여하고 직접 기여할 수 있다 보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로 정기 회의를 실시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회의라고 하면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이 회의는 오히려 재밌다. 이런 부분을 보았을 때,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외에 외근 시 드라이빙 매니저 운영, 자율 복장, 강요하지 않는 회식 문화, 점심시간 90분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더 좋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합격자 스펙은? 입사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인터뷰에 참여한 마케터님의 경우에는 전공도 달랐고 기본 자격증도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마케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관련 활동을 통해 성과를 얻은 부분들을 어필하였고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학교, 전공, 자격증 등의 스펙보다는 관련 직무에 대한 개인 역량이나 성과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대표님은 면접도 중요 포인트라고 했다. 특히 지원 동기가 중요한데 해당 직무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는지가 포인트이다. 무엇보다, 트렌드를 잘 알고 미디어를 가까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채용은 상시로 진행하고 있고 경력직도 환영한다고 하니 미디어팔레트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 스타트업 + 대행사인데 야근 많겠죠?
스타트업에 대행사라고 하면 야근도 엄청 많고 주말에도 출근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미디어팔레트는 그렇지는 않다. 물론 마감 기한이 있는 경우, 야근을 하는 날도 있지만 야근을 하게 되면 보상 휴가를 쓸 수 있다. 퇴근도 눈치 보지 않고 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유연 근무제로, 8시~10시 중 출근하여 5시~7시 중 퇴근할 수 있다.
미디어팔레트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캐치TV’ 또는 미디어팔레트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