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플랫폼 캐치, 하루 순방문자 11만 명 넘어 Job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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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채용으로 알기 힘든 채용 소식, 캐치에서 찾아봐요”
5월 24일 사이트에 11만 6,990명 방문해… 4주 연속 1만 단위 방문자 증가
취업플랫폼 캐치가 구직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직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캐치는 캐치사이트의 하루 순방문자(DAU, Daily Active Users)가 11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캐치는 월 총방문자가 257만명에 달하는 취업플랫폼이다. 코로나 시기에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엔데믹 이후 방문 수치가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 3월에는 월 페이지뷰(PV) 5천만을 기록했다. 캐치는 기업들의 채용이 상시채용으로 시즌과 상관없이 진행되면서 캐치를 찾는 구직자층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캐치가 다른 채용플랫폼과 다른 점은 양질의 채용공고도 있지만 기업 관련 콘텐츠에 있다. 캐치는 처음에 기업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했다. ‘구직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업에 대한 내용을 보기 쉽게 전달해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자’는게 초장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차별화 전략이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최근 4주 연속 순방문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10만명 돌파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바로 11만을 돌파했다”며 “이용자들을 분석해보면 채용공고부터 시작해 기업정보 콘텐츠를 같이 소비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긍정적인 이용경험이 재방문과 새로운 방문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움말=캐치(C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