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출처: 캐치 기업정보페이지

✅ 원익IPS는 원익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로써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장비의 제조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사업 부문이 65%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파운드리 증설 경쟁이 강화되고 있어 원익IPS에 대한 수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가 7%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테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장비제조업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UVC LED등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그 중 반도체 장비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주력제품은 PE CVD 증착장비, GPE 및 클리닝 장비 등이 있다. 독자기술 '리젠'은 반도체 업체의 유휴설비를 생산라인에 적용 가능한 활동장비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테스가 유일했다. 원가절감 장점이 부각되면서 국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선두주자들에게 장비를 제조하여 공급해왔다.

✅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표면처리 장비 중 감광액 제거기(PR Strip)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제조업체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Dry Strip, Dry Cleaning 등이 있다. 최근 피에스케이는 식각 장비 중 하나인 '베벨 에처(경사면 식각장비)'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공급 협의에 들어갔으며 기존 감광액 세정 장비에 이어 반도체 식각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아가 메모리에서 시스템 반도체로 사업을 확대하고 장비 제품 포트폴리오는 스트립에서 클리닝, 식각 장비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 케이씨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전공정 장비 및 소모성 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반도체 전공정 장비회사이자 소재회사이면서 디스플레이 회사로도 볼 수 있다. 반도체 부문이 총 매출의 6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반도체 사업 비중이 큰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케이씨텍의 주 고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삼성전자는 케이씨텍에 직접 투자하고 있기도 하다. 

✅ 세메스는 삼성전자의 장비 자회사이다. 2021년 사상 처음 연 매출 3조원 대를 기록했으며, 세계 전공정 반도체 장비 업체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가트너). 세메스는 반도체 전공정 중 세정, 코팅-현상, 식각 장비 등을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식각 공정 장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세메스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도 생산하고 있다.

2. 전공정에서 필요한 소재-부품 회사🔩

이미지 출처: Youtube SK실트론 PR Film

동진쎄미캠 웹사이트에 소개된 주요 제품 포토레지스트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회로소자 제조 공정 중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재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