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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들이 추천하는 청주 중견기업 TOP3를 캐치티비 오크가 정리했어요. 함께 확인해볼까요?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1. 정식품

정식품은 두유 브랜드 ‘베지밀’로 유명하며, 국내 두유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생산직 신입의 월 급여는 성과급(700%) 포함 약 470만 원 내외로, 생산직 대우가 좋은 편입니다. 사무직 신입 초봉은 4천만 원 초반으로, 정년 보장과 시내와 가까운 위치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요. 단, 시장 성장성은 다소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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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스에프씨

에스에프씨는 일본 기업과 삼성디스플레이의 합작 회사로, 연구직군 석사 졸업 초봉이 5,100만 원 이상, 사무직군 학사 졸업 초봉이 4,600만 원 이상이에요. 1인 1실 기숙사, 주택자금 무이자 대출, 조·중·석식 무료 제공, 사내 피트니스 센터,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생산직의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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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이에스알마이크로코리아

제이에스알마이크로코리아는 일본계 기업으로, 대졸 신입 초봉이 3,600만 원 이상이며, 과장급 연봉은 6천만 원 후반대에요. 최근 실적이 우상향 중이며, 여름 휴가와 휴가비 지원, 기숙사 제공 등 복지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교육 관련 학원비와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등 직원 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요. 단, 본사 위치가 접근성 면에서 다소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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